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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하여 덧글 0 | 조회 3,554 | 2020-02-14 00:00:00
스피노메디  

3)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스테로이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우선 외모가 달라지는 외형적인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붓거나 얼룩다람쥐같이 늘어지는 양볼, 얼굴형이 둥글게 변하는 월상안(Moon-face), 들소의 등처럼 


뒷목 부분이 굽어지는 현상(버팔로 험프-혹), 식욕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비만 등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지방 분포를 재분배하여 팔과 다리는 가늘어지는 한편, 얼굴과 배는 부어 오늘 듯 둥글게 커지는 현상을 


일으킵니다. 또, 피부가 약해져 아주 쉽게 멍이 들게 됩니다.


심리적으로는 신경과민, 초조,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불면증도 또한 흔한 부작용입니다.


이러한 외양과 기분의 변화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자주 나타납니다.


고용량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여 흔히 보기 힘든 별난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프레드니손은 또한 당뇨, 백내장, 고혈압을 악화시키고, 혈액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증가시키며, 


어린이에 있어서는 성장을 억제합니다.




4)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백내장, 근력 약화, 뼈의 무혈관성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무혈관성 괴사(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 밀도가 떨어져

 

결국 부서지는 현상)는 통증을 일으키고, 골 스캔(컴퓨터 촬영)과 방사선 사진이랑 소견을 보여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는 고관절(히프)에서 나타나지만, 견관절(어깨), 슬관절(무릎), 기타 다른 여러 관절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혈관성 괴사는 통증이 꽤 심하여 종종 피질골 조직검사, 전기 자극,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외과적 관절 치완술(인공 관절 대체) 등이 필요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위장관으로부터 칼슘의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뼈를 약화시켜 부러지기 쉽게 하고, 


골다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일반적인 징후는 아니지만 골절, 특히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추골(척추)의 압박골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칼슘제나 다른 약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혈관 내 지방이 축적돼 나타나는 동맥경화증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용량이나 사용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장기간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사용이 큰 부작용을 일으킵니다.